월렛허브 ‘미국내 베스트 스포츠 도시’
시카고가 베스트 스포츠 도시 순위 조사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다.
개인금융정보사이트인 월렛허브가 미전역 422개 도시를 대상으로 ‘베스트 스포츠 도시’ 순위를 조사한 결과, 보스턴이 1위에 올랐으며 시카고는 5위를 기록했다.
월렛허브는 5개 주요 스포츠(축구, 농구, 야구, 하키, 풋볼)의 팀수, 경기력 수준, 우승 횟수, 입장료 가격 등을 토대로 비교 분석해 순위를 정했다. 시카고는 미식축구 32위, 농구 9위, 야구 9위, 하키 7위, 축구 12위 등 50점 만점에 36.88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표 참조>
베스트 스포츠 도시 1위는 보스턴(47.22점)이 선정됐으며 그 다음은 뉴욕(45.25점), LA(44.68점), 피츠버그(38.31점), 필라델피아(35.98점) 등의 순이었다. <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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