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7-2018] ‘AACC 음력설잔치’ 한인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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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순<사진 좌> 한미우호네트워크 회장(Outstanding Asian American Award):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기쁘다. 한인동포사회와 미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더 많은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 뿐이다. 이번 AACC 음력설 잔치는 한인사회의 위상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되어 기쁘고, 대외활동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하는 행사였다. 앞으로 한인사회가 자랑스러워하는 차세대가 배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명계웅<중앙> 문학평론가(Exemplary Community Service Award): 시카고지역에 살면서 내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갖고 임했을 뿐인데, AACC에서 시상하는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한인 차세대들의 한국어 교육과 아울러 동포사회 문학사업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 또한 한국문학과 한국어가 시카고 한인 후세대들에게 잘 뿌리내릴 수있도록 함께 도울 것이다.

■조셉 김<우> 글렌브룩 노스고 11학년(Youth Who Excel Award): 매년 여름 레익뷰 유스클럽을 통해 커뮤니티 봉사에 참여하고, 많은 리더들의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리더십과 열정을 배워왔다. 이번 상은 미래의 내 꿈으로 향하는 길에 큰 동기부여와 힘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커뮤니티를 아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상을 준 AACC와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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