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25~26일부터 매주말 아씨플라자
재미대한 시카고체육회(회장 박창서)가 6월 워싱턴DC 미주체전 기금마련 세 번째 이벤트로 시카고 선수단 단복을 판매한다.
나일스 아씨플라자의 특별 장소협찬으로 실시되는 단복판매행사는 오는 25~26일부터 미주체전일 전까지 매주말(토·일)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은 40달러다. 체육회측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체전에 불참하는 선수들이 없도록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체육회는 미주체전 일반 참관인 접수도 받고 있다. 버스이용료는 160달러며 숙박비는 2인1실 기준 1인당 100달러다. 체전후 돌아오는 날인 21일에는 2시간가량 워싱턴DC 시내관광 일정도 잡혀 있다.(문의: 847-707-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