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글렌뷰시 이사회 샤핑몰 최종 인가

292

글렌뷰 시청이 말썽많은 윌로우 크로싱 샤핑몰에 대한 최종 인가를 5일 투표를 통해 승인했다. 특별 이사회 미팅에서 이 발의안은 4대 2로 겨우 통과됐다. 윌로우 크로싱 샤핑몰은 GW 프로퍼티사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몬테소리 프리스쿨및 데이케어, 메디칼 오피스,소매업소와 식당가등 총 5개의 건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샤핑몰 개발안은 7번의 플랜 변경을 통해 조닝 체인지, 구획 변경, 조경 등으로 인해 마지막 진통을 겪으며 4년의 시간이 걸렸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