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2016] 시카고 한인들의 새해소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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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해병대전우회 이사)

2016년엔 한인사회의 단합을 통해 한인사회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 이민이 줄어드는 추세라 이민온 회원들 보다 유학생 회원이 많다. 하지만, 회원을 더 많이 보충해 해병대 전우회가 발전했으면 한다. 해병대전우회 선배님들의 건강을 빌겠다. 동포사회의 한인단체들이 한국일보에 협조해 한국일보에서 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써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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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한인간호사협회장)

새해 간호사 협회에서는 원로 간호사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 마련과 아울러 차세대 간호사를 영입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카고 한국일보는 항상 동포사회와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주요 신문사로 지금까지 해온대로 빠르고 공정하고 유익한 내용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린다. 시카고 한인 동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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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필(윌링 경찰관)

2016년엔 가족들이 건강하길 빌겠다. 윌링이 발전하고 있다. 윌링시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윌링에 있는 한인문화회관이 더욱더 발전해 동포사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부모님들은 신문을 읽으면서 동포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접했다. 나와 같은 한국어가 서툰 2세들도 동포사회의 일들을 알 수 있게 영어로 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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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치(중서부고엽제전우회 고문): 미국땅에서 종북, 좌파세력 척결 할 것이며 원숭이해를 맞은 올해도 한미동맹과 국군들이 나라를 든든히 지키고 있으니 종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 바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한국일보는 손에 묻지 않고 보기 좋다. 앞으로도 신문의 가치가 떨어지는 일 없이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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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학(온콜 프로퍼티 대표): 새해에도 항상 감사하며 기쁨으로 모든 일을 충실히 감당하면 안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2016년도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사업체에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한다. 지난해부터 구독하며 한국일보는 봐왔는데 뉴스를 정확하게 전해주는 언론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용한 소식 더 많이 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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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박(P.B.N.M 스트럭쳐 엔지니어)

2016년엔 건강했으면 하고 가정이 화목했으면 한다. 시카고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동포사회가 활발하지 못 한 것 같다. 앞으로는 시카고 지역 한인사회가 단결돼서 더욱더 크게 발전했으면 한다. 2016년엔 한국일보가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많이 써주길 바라며 나아가 미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많이 전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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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윤(나일스 마샬아트 사범)

2016년엔 우리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 가정의 화목을 위해 노력하겠다. 병신년을 맞이해 스스로가 변하고 발전하길 바란다. 한국일보는 한인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편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동포사회에 일어나는 일들을 많이 써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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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시티스포츠 회사원)

2015년 미국으로 와 회사생활, 미국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힘들었다.  2016년엔 내 주위 사람들에게 행운이 찾아왔으면 하고 내 주위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한다. 얼마 후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한국에서 취업이 잘 됐으면 한다. 한국일보는 시카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많이 써 시카고가 생소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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