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4%로···누적 사망자수 8,805명
일리노이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대비 확진율이 소폭 증가했다.
5일 시카고 선타임스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간 주전체 코로나19 검사 대비 확진율은 3.3%에서 3.4%로 상승했다.
주보건국은 새로 진행된 3만8,538건의 검사 중 1,853명의 확진자가 새로 추가 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30만3,394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14명이 더 늘어 총 8,805명으로 집계됐다.
4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입원 치료자는 1,631명이며 이중 382명은 집중치료실에서, 155명은 산소호흡기를 부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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