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들의 2021 신축년 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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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자(시카고어머니합창단 단장): 2020년 전 세계가 경제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어려움 시기를 보냈다. 새해에는 2020년의 모든 것을 버리고 더욱더 힘차게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장중채(고엽제전우회 중서부 지부장): 새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사라지기를 바라며 시카고 동포들이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정과 소망하시는 일 모두 다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세미(IL한인부동산인협회 회장):2020년은 코로나로 정신 없었던 한해였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훌훌 털어버리시고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진천(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 회장): 2020년 경자년을 코로나로 인하여 교류 등이 불가능하고 많은 분들이 고통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다가올 2021년 신축년에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애덕(시카고한국무용단 단장): 2020년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활발히 만나 취미생활도 하고 문화공연도 보고 하는 날들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희망 잃지 말고 건강한 새해 맞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프리실라 박(에픽아카데믹스 원장): 새해엔 에픽 아카데믹스의 모든 학생들의 학업이 더욱더 우수한 성적을 바라고, 우리학생들이 가고 싶엇던 대학 에 합격하길 소망하며, 모든 선생님과 디렉터들의 건강하고 발전적인 2021년을 소망합니다.

■이경재 테너: 새해에는 2020 년보단 당연 더욱 행복한 해가 되리라 믿고 멋진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 동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새 소망은 올해 한해 코로나로 움츠려졌던 모든 꿈과 현실이 2021년 모든 것이 회복되어서 삶의 큰 기쁨과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회연(한인서로돕기센터 원장): 코로나19 팬데믹이 심각한 상황에서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다른 때와는 다른 안타까움이 있다. 성경의 열 처녀 비유에서 나오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처럼 한인 동포분들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케이 박(중외갤러리아 대표):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기를 기대하고 있고 2021년에는 더 열심히 일하고싶다. 미국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와 사람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

■김주인(재향군인회 회장): 2021년에는 새로운 미국 정부가 들어서면 한국 정부와 잘 협력해 대한민국의 안보가 튼튼해지길 기원한다. 새해를 맞이해서 동포 여러분들 건강을 기원드리며 코로나도 물러나고 전처럼 동포사회에 활기가 일어나길 바란다.

■김병석(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 대표): 새해에는 보다 더 흥겹고 멋들어진 국악 공연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일상을 다시 회복하는 2021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정자(전 한인간호사협회 회장):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쟁에서 빨리 해방됐으면 좋겠다. 올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일상으로 돌아가서 할 수 있는 일 열심히 하고 힘든 세상에 모두 잘 살기를 바란다.

■김희영(스테이트팜 보험 대표):코로나 시대가 빨리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게 제일 큰 소망이다. 일상으로 돌아가면 비즈니스가 좀 더 발전하고 팀 멤버들 모두가 다 건강하고 오피스가 한인 사회에 더 많이 알려져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홍민의(시카고 총영사관 영사): 새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하고, 한국에도 자가격리없이 편히 가서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감염병으로 서로를 불신하며 경계하지않고, 따듯한 인사를 나눌 수 있길 소망합니다.

■서정일(한국장의사 대표): 코로나19으로 여러가지 힘든 사람들을 위해 새해에는 백신 보급이 잘 돼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딛고 일어나 정상적인 생활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2021년에는 모두가 코로나로부터 벗어나서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손지선(한울종합복지관 사무총장): 코로나19로 일상이 많이 달라지고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과 함께 한다는 한울 복지관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2021년에는 더 나은 상황에서 어르신 및 이민자 가족을 위한 대면 서비스가 가능하길 바란다.

■우철하(중부마켓 지점장): 2020년 한 해 동안 중부마켓 식품점을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다. 코로나19도 빨리 지나가길 바란다. 2021년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

■조철규(더불어시카고민주연합 시카고 대표): 어둡고 우울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가 지나고 새해에는 밝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누구나 다 그렇듯이 한국, 남북관계, 북미관계 등이 잘 풀어지기를 해외 살고 있는 국민으로서 소망합니다.

■박순자(시카고한인여성회 회장): 2020년 여성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코로나19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신축년에 여성회는 시카고 한인 사회/여성들을 위해 소처럼 근면하고, 진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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