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5위, 뉴욕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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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드라이버 주 순위

 

일리노이주가 ‘미국내 베스트 드라이버 주’(Best Drivers in America) 순위에서 최상위권인 전국 5위를 차지했다.
프렌드, 레빈슨 & 터너(Friend, Levinson & Turner LTD) 로펌이 50개주를 대상으로 음주운전(DUI) 체포건수, 1인당 치명적인 사고 횟수,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운전자수 등의 항목을 조사해 선정한 ‘베스트 드라이버 주’ 순위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는 전국 5위에 올랐다. 일리노이주는 주민 1명당 DUI 체포 건수 약 4건, 주민 1인당 치명적인 사고 10건, 무보험 운전자 비율 13.7% 등을 기록했다.
베스트 드라이버 주 1위는 뉴욕주(DUI 체포 156건/치명적인 사고 6건/무보험 운전자 비율 6.1%)였으며 이어 메사추세츠, 펜실베니아, 코네디컷이 2~4위를 차지했다. 반면, 최악의 드라이버 주는 뉴멕시코였고 알칸소, 앨라바마, 와이오밍, 몬태나가 최하위 5개주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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