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2-2016] 엑소(EXO) 시카고 콘서트 관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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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l betteridge

■Jill Betteridege(플로리다, 23): K-POP 가수들중에 파워풀하고 너무 멋있는 그룹이다. K-POP을 5년 전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다. 뉴욕 콘서트 티켓을 구입을 못해 플로리다에서 시카고까지 왔다. 아깝지 않는 즐거운 여행이라 생각한다.

Jaule Castro

■Jaule Castro(시카고, 19): 로즈먼트극장에서 4년째 일해오며 한국가수공연이 열릴 때마다 느낀 것은 다른 문화지만 팬들을 사로잡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다. 이번에도 전석이 몇분만에 매진된 것으로 알고 있다. K-POP의 인기를 다시 실감했다.

kimminsoo

■김민수(시카고, 15): 엑소는 K-POP의 선두주자이기에 좋아하기 됐다. 일본어, 중국어로 음반을 발매하는 등 전세계 팬들을 배려하는 멋진 그룹이라 생각한다. 시카고에서 K-POP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며 다음엔 미국 팬 사인회도 열었으면 좋겠다.

hongsooji

■홍수지(시카고, 16): 시카고에서 공연을 열어주어 너무 고맙다. 다음에는 좀 더 큰 공연장에서 했으면 좋겠다. 이번 공연 티켓 구매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함께 오고 싶어했던 다른 친구들이 표가 순식간에 매진되는 바람에 못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Nneka Onwuta

■Nneka Onwuta(시카고, 16): K-POP 노래들 중 가장 처음 접한 곡이 엑소의 노래들이었고 그 시작으로 K-POP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엑소가 지금과 같이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바라고 팬들은 계속적으로 엑소를 응원할 것이다. 콘서트 열리면 또 올 것이다.

Christina Dara

■Christina Dara(시카고, 16): 엑소는 다른 그룹과 달리 각 멤버가 모두 눈에 띈다. K-POP에 대해 처음 알게 해준 그룹으로 엑소가 앞으로도 전세계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 시카고에 직접 와주어 너무 고맙고 또 와주길 바란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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