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US 뉴스 & 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순위에서 시카고 호텔 두 곳이 미국 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The Peninsula Chicago가 이 매체가 선정한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했다. 108 E. Superior St.의 매그니피센트 마일 중심부에 위치한 이 호텔은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또한 스파 및 웰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순위 21위에 오른 The Langham Chicago는 시카고 강변에 위치한 호텔로 객실 내 욕조와 레인 샤워기부터 헬스 클럽과 67피트 길이의 실내 수영장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의 수석 여행 에디터 잭 왓슨은 “선택할 수 있는 호텔 옵션이 다양하고 어떤 호텔이 뛰어난지 결정하기 위해 고려하는 요소도 다양하기 때문에, U.S. News 베스트 호텔 순위는 여행 전문가와 고객의 의견을 종합하여 호텔 별점과 함께 여행자에게 다음 여행을 계획하기 위한 확실한 출발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1위부터 10위까지 해당 매체가 선정한 순위다.
1. Four Seasons Resort Hualalai (HI)
2. Acqualina Resort & Residences On The Beach (FL)
3. Kona Village, A Rosewood Resort (HI)
4. The Ritz-Carlton New York, NoMad (NY)
5. The Little Nell (CO)
6. The Beverly Hills Hotel (CA)
7. Raffles Boston (MA)
8. Four Seasons Resort Lanai (HI)
9. Rancho Valencia Resort & Spa (CA)
10. The Peninsula Chicago (IL)
<심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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