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경비대 불법이민자 태운 선박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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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Post]

샌디에고 해안경비대가 지난 18일 20명의 불법이민자를 태운 선박을 나포했다.

포인트로마 지역에서 21마일 떨어진 바다에서 30피트짜리 선박이 연방세관 및 국경보호 임무를 띈 항공 및 해양 작전 비행기에 의해 발견됐다.

해안경비대는 Cutter Haddock 배를 급파해 불법이민자들 20명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불법 이민자는 남자 17명에 여자 3명으로 국적은 멕시코와 중국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신병은 연방 국경수비대(U.S. Border Patrol)에 인계됐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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