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무궁화아파트 거주 한인들이 노숙자들을 위한 예배에 함께했다.
수년째 마당이나 건물, 바람막이조차 없는 길거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노숙자들을 돕기 위한 자리였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겨울 옷과 따뜻한 커피, 빵, 땅콩, 그리고 치약과 칫솔, 비누 등을 준비해 예배 후 나눠주었다.
모두가 “할렐루야”라고 외치고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울컥했다고 김경자씨는 전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며, 바람이라도 막아 줄 수 있는 작은 예배처소가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었다고 김경자씨는 덧붙였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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