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순찰차가 연루된 교통사고로 경찰관 2명을 포함해 총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4일 오전 4시 15분경 시 남서부 백오브더야즈(Back of the Yards) 지역, 사우스 허미티지 애비뉴 5100번지 일대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한 남성이 5명의 동승자와 함께 검은색 SUV 차량을 몰고 북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해, 경찰관 2명이 탑승한 순찰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SUV 운전자와 동승자 5명 등 총 6명 역시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해당 사고와 관련해 교통 위반 딱지 발부 여부 등 구체적인 조치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