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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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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호변 주차장 10곳에 자동 차단기 설치…요금 징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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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TV

시카고 공원관리국이 호변 주차장 10곳에 자동 차단기를 설치하며 주차 요금 징수 강화에 나섰다.

시카고 공원관리국은 최근 주요 호변 주차장에 자동 게이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말이나 향후 호숫가를 찾는 시민들은 주차 방식의 변화를 체감할 것으로 보인다.

호변 주차 요금 자체는 새로운 제도가 아니지만, 이번 자동 차단기 설치는 요금 징수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집행하기 위한 조치다.

공원관리국은 이번 변경에 앞서 지역 공원 자문위원회와 시의원들에게 사전 통보를 했으며, 해당 주차장마다 안내 표지판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공원관리국은 “자동화된 게이트 시스템 도입은 주차 요금 관리와 집행 방식을 현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조치로 인해 주차 요금이 인상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새 정책에 따르면 차량 입차 후 15분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부터 요금이 부과된다. 주차 요금은 최대 약 24달러 수준이다.

한편 공원관리국은 이번 주차 요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올해 약 94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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