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곳곳에 낮 최고기온이 100도를 훌쩍 넘어 110도를 육박하는 위험한 수준의 폭염이 이번주 내내 예고되면서 LA시와 LA 카운티 당국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25일 폭염에 따른 산불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소방 인력을 증원하고 주요 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사전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LA 카운티 대부분 지역에는 28일 오후 까지 ‘극심한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은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계획 정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황의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