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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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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신규 실업청구 19만4천…57년만의 최저점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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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한 사업체의 구인 표지 [AP=연합뉴스]

예상치 하회…’저채용·저해고’ 상태 유지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7년 만의 최저점 부근에 머무르며 탄탄한 노동시장 회복력을 보여줬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0월 18∼2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4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천건 줄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만건을 밑도는 수치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중순 이후 대체로 20만건을 밑돌고 있으며, 1969년 이후 최저치였던 7월 중순(7월 12∼18일)의 18만9천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0월 11∼17일 주간 170만1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1천건 줄었다.

미 노동시장은 신규 채용 증가세는 다소 둔화했지만 해고 역시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저채용·저해고’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