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플라자, 1일 오픈 10주년 경품 추첨
지난 4월말~6월말까지 실시한 나일스 아씨플라자 ‘오픈 10주년 경품 추첨’에서 총 23명이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아씨플라자는 지난 1일 저녁, 100여명의 고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품 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첨은 아씨측 직원들과 현장에 있던 고객들이 참여했으며, 추첨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신라면 1박스가 지급됐다.
추첨결과, 3,500달러 상당의 카이즈와이 최고급 안마의자가 수여되는 대상에는 Young Sun Lee씨가 당첨됐다. 또한 클라쎄 김치냉장고(339L)가 걸린 1등은 Kevin Yum, 클라쎄 김치냉장고(102L)가 걸린 2등에는 김내정, Halimah Binti 등 2명, 쿠첸 황금동 압력밥솥이 걸린 3등에는 권미현, Jisun Kim 등 2명, 코리아나 콜라겐 크림이 걸린 4등에는 Yong Ai Oh, Monica Lee, Mingee Kim, Young Hee Yoon, Sam Kim 등 5명이 각각 당첨됐다.
이밖에 아리따움 상품권 100달러가 걸린 5등에는 Annie Tseng, Bin G Chang 등 2명, 아씨상품권 50달러가 걸린 6등에는 Kyung Ran Dougherty, 우화자, Keum S Chun, Christoper, Elva Casa, Ho Seong Chang, Seon Ho Lee, Billy Yoo, Julie Kim, Min Jeong Kim 등 10명이 당첨됐다.
나일스 아씨플라자 백호성 지점장은 “10년동안 아씨플라자를 이용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사은 이벤트에 5만여명의 고객이 응모해주시는 등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는 6일부터 9월말까지 일정 금액 이상 살 경우 현금 쿠폰을 증정하는 더블쿠폰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래 그로서리 매니저는 “23명의 당첨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전화를 드릴 것이며 당첨자 명단은 2일부터 매장 입구, 게시판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당첨자는 개인 신분증을 가지고 오시면 경품을 수령하실 수 있으며 대리수령은 불가하다. 또한 계속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이 생길 경우에는 재추첨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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