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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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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게리, NIPSCO 전력복구 차량에 총격…경찰 경호 속 정전 복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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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스탁

인디애나주 게리에서 폭풍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던 전력회사 NIPSCO 직원들의 차량이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해 복구 작업이 한때 중단됐다. 게리시는 이후 경찰력을 증원해 작업자 경호를 강화했고, NIPSCO는 복구 작업을 재개했다.

게리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5일 오전 12시20분께 러틀리지 스트리트 200블록에서 발생했다. 당시 NIPSCO 직원 2명이 정전 복구를 위한 현장 점검을 하던 중 누군가 차량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직원들이 타고 있던 지프 차량에는 총탄 2발이 맞았으며, 이 가운데 한 발은 좌석 머리받침 뒤쪽에 박혔다. 차량 뒤에는 다른 기관 소속 비번 경찰관이 따라가고 있었지만 직원들과 경찰관 모두 총격범을 목격하지 못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사건 직후 NIPSCO는 게리 지역 현장 복구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경찰과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후 게리 경찰과 일리노이주 경찰, 주정부 관계자들이 협력해 복구 인력에 대한 경호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일리노이주 경찰도 추가 인력을 지원했다. NIPSCO는 이날 오후 4시께 복구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격 사건으로 복구 작업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장기간 정전을 겪고 있는 주민들은 불만을 나타냈다. 일부 주민들은 한 사람의 범죄 때문에 지역 전체가 추가 피해를 입게 됐다며 신속한 전력 복구를 요구했다.

NIPSCO는 당초 18일 화요일까지 정전 고객의 90%, 21일 금요일까지 모든 고객의 전력을 복구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멜튼 시장은 이번 사건이 전체 복구 작업을 중단시킨 것은 아니라며 주민들에게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복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폭풍 피해와 정전으로 게리 공립학교는 17일과 18일 수업을 취소했다. 경찰은 총격 사건과 관련한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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