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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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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겨냥 테러 날 뻔 본토 공격모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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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1 테러 관련 용의자 군사법원 재판 스케치. EPA 연합

이라크 민병대의 고위 간부가 LA를 포함해 뉴욕, 애리조나 등에 대한 테러 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공개되면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무장세력이 미국 본토를 겨냥한 테러를 시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16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날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고위 간부인 모하마드 알사디는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후 미국 본토에 대한 공격을 포함해 최소 20건의 서방 국가 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벨기에 유대교 회당에서 발생한 화염병 테러와 파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건물에 대한 테러 등을 계획한 인물로 지목됐다. 미국에서도 LA와 뉴욕, 애리조나 스캇츠데일의 유대교 회당을 공격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