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로 복역 중인 R&B 가수 R. 켈리(R. Kelly)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의 30년형을 감형(commute)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R. 켈리는 지난 2022년 성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3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교도소에서 자신의 생명이 위험하다며 즉각 석방을 요청하는 청원을 제기한 바 있다.
또 그의 변호인은 이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면을 요청하는 공개 호소를 했지만, 당시에는 공식적인 사면 신청은 제출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대통령에게 형량을 줄여 달라는 공식 감형 신청을 제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기다리게 됐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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