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의 모든것] 대학 학자금 대책 빠를수록 유리

2003

고소득, 재산이 많은 사람일수록

 9학년 10학년부터 전문가와 상담 절실

샘리

샘 리
칼리지 플래닝 대표(시카고)

 

학자금 신청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물론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학자금 혜택을 가장 많이 받기 위해서는 준비를 최소한 10학년, 9학년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많은 좋은 대학들은 CSS 프로파일이라는 학자금 어플리케이션을 요구한다. 한인 학부모들이 아는 FAFSA만 하면 된다고 하는 잘못된 정보를 빨리 지우기 바란다.

CSS 파일의 경우 3년치의 학생과 학부모의 수입과 재산을 기입 하도록 되어 있다. 이를 기입하기전에 사전에 학자금을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입이 4-50만달러가 넘는 가정의 경우 학자금 지원을 받기 힘 든다고 판단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수입을 미리 어떻게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이나 투자 등을 통해 학부모의 학비 부담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다. 디테일 한 내용은 지면상 다 설명하기 어렵다. 저희 칼리지 플래닝 무료 상담을 이용하기 바란다.

두 번째는 현금이나, CD, 머니 마켓, 주식, 저축성 어 카운트 등에 돈이 많이 있을 경우 학자금 수혜가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 전문가와 상담이 필수적이다. 충분하게 조정이 미리 가능하다.

지난해 한 클라이언트 이야기를 해 보자. 이 가정의 경우 수입은 별로 높지 않아서 학자금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이었다. 그러나 이 가정의 경우 은행에 CD로 약 30만달러를 갖고 있었다. 다행히 원서 낼 무렵에 저희 펌을 찾아서 상담을 시작한 덕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30만달러에 대한 현 금성 재산에 대한 해결로 충분한 학자금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클라이언트는 가지고 있던 현 금성 재산을 몽땅 학자금 신청에 보고함에 따른 학부모의 학자금 부담금이 늘어 나면서 한 푼도 받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

1년에 3-4만달러부터 5-7만달러의 1년학자금에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사전지식 없이 학자금 신청을 했다가 1년에 적게는 5-6천달러 많게는 2-3만달러의 혜택에 큰 차이가 날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는 결코 영어를 몰라서가 아니고 경험과 사전지식 결여에 따른 누구나 당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학자금 신청도 알고 보면 재산투자의 하나다. 미리미리 전문가 상담을 통해 좋은 학교 저렴하게 갈수 있는 길을 모색하길 기대한다

무료상담 칼리지 플래닝 847-450-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