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의 모든것] 일반 전형 합격자 발표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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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프로세싱도 챙겨야

빠진 서류 없나 학교별로 확인 필요

샘리

샘 리
칼리지 플래닝 대표(시카고)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고등학교 시니어 학생들은 2월말~3월이 가장 초조한 시간을 보낼 때다.

조기 전형에서 학교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일반전형 발표가 눈앞에 다가 오고 있다.

일부 학교들은 장학생 발표를 미리 하는가 하면 일부 학교들은 대개 3월초 3월 중순에 대부분 최종 합격자 발표를 한다.

지금 원서를 내고 기다리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서를 낸 학교 어드미션 스테이터스를 확인 하고 학교에서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없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어드미션과 학자금 파이낸셜 에이드가 각각 다르긴 하지만 합격발표에 앞서 학교들이 학자금 프로세싱에 필요한 서류나 추가적인 것을 요구 할 수 있다. 물론 합격한 후에 학자금 프로세싱을 진행할 수 있지만 가능한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에 미리 챙기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면 합격자 발표가 나고 빠른 학교는 합격자 발표와 함께 학자금 고지서를 주는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들은 2-3주 지난 후에 학자금 파이낸셜 에이드 패키지를 준다.

합격발표와 함께 학자금 고지서까지 나오면 합격한 학교의 학비와 가고자 하는 학교 우선순위를 정하고 비교하여 학생이 갈 최종 한 학교를 5월1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지금부터는 원서를 낸 학교에서 오는 이 메일이나 집으로 날아오는 편지를 잘 챙겨서 확인하고 팔로업을 잘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학자금 고지서가 나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당한 받을 것을 다 받았는지 더 받을 것은 없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학자금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는 학교에 추가로 어필 과정을 통해 요구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프로세싱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하기에는 쉬운 프로세싱이 아니다. 그 이유는 학교 학자금에 대한 전문지식과 그 과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칼리지 플래닝 같은 전문 학자금 펌에 의뢰하면 더 많은 혜택을 맛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원서를 내고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린다. 무료 상담 847-450-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