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한인청년회의소 김국갑 26대 회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실행하겠습니다.”
중서부한인청년회의소(JC) 김국갑<사진> 26대 회장은 “JC가 지난 30여년간 꾸준히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아낌없는 후원과 사랑을 전해준 특우회 선배님들과 커뮤니티 리더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사람들로 이뤄진 단체이기 때문에 넘치는 패기와 에너지로 커뮤니티 속에서 역동적으로 봉사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젊음이 있기에 잘못된 것들에 대해 문제해결을 제시하는데 더욱 열정적이고 용기를 낼 수 있으며,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과감히 실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JC도 한인사회에 개선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더 장려해야 할 부분들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찾아갈 것”이라고 전한 김 회장은 “올 한해동안 경제전망 세미나, 장애우 올림픽, 리더십 서밋, 장학생 선발 및 수여식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리더십도 배양하며 커뮤니티와 주류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들을 배출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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