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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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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런 베일리 일리노이주지사 후보 전폭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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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베일리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리노이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대런 베일리 후보에 대해 “매우 훌륭한 후보(very good candidate)”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일리노이주의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하며 베일리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직 주지사인 J.B. 프리츠커의 치안 및 도정 운영 방식을 “재난”에 비유하며, 일리노이주의 보수 진영이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베일리 후보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보수 진영의 지지자들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일리노이주의 고질적인 세금 문제와 공공안전 불안을 해소하고, 대기업 주도의 현 주정부 권력을 견제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일리 캠프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환영하면서도, 선거의 초점은 일리노이주 가족들의 삶을 외면해 온 프리츠커 주지사의 실책을 바로잡는 데 맞춰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권자들은 이번 연대를 통해 주 정부의 재정 낭비와 과도한 규제를 타파하고 진정한 자유 시장 원칙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고 있다.

일각에서는 베일리 후보가 내세우는 법치주의 강화와 경제적 자유 회복 기조가 침체된 주 경제를 살릴 유일한 대안이며, 향후 선거 국면에서 강력한 돌풍을 일으킬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지지 선언이 향후 일리노이주 전역의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세가 강한 일리노이주에서 보수층의 결집력이 어느 때보다 강화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 사격이 베일리 후보의 외연 확장과 지지율 반등에 실질적인 동력으로 작용할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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