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침 노스 애비뉴 인근 미시간 호수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수사 중이다.
시카고 경찰은 오전 6시경, 노스레이크 쇼어 드라이브 근처에서 호수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호수에서 시신을 인양하였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쿡 카운티 검시관은 사망한 남성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경찰은 부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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