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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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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그로브, 미국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 15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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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닷컴

시카고 북부 교외 지역인 버팔로 그로브가 미국 내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6~2027 미국 최고의 거주 도시(Best Places to Live in the U.S.)’ 보고서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버펄로그로브는 전국 250개 주요 도시 가운데 15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주 및 지방정부 자료와 미국 인구조사국 통계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 생활비, 삶의 질, 범죄율, 기후, 고용시장 등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또한 주민 의견 조사 결과도 반영됐다.

보고서는 “상위권에 오르기 위해서는 선호도와 삶의 질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평가 결과는 10점 만점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됐다.

전체 1위는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교외 도시인 카멜(Carmel)이 차지했으며, 같은 주의 피셔즈(Fishers)가 2위에 올랐다.

중서부 지역 도시 가운데서는 미시간주의 로체스터힐스(Rochester Hills-7위), 트로이(Troy-12위), 인디애나주의 노블스빌(Noblesville-18위), 그린우드(Greenwood-26위)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시카고 광역권에서는 버펄로그로브 외에도 네이퍼빌이 32위, 알링턴하이츠가 46위를 기록하며 톱5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발표된 상위 25개 도시에는 텍사스주 프리스코와 슈거랜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캐리와 에이펙스 등 성장세가 두드러진 교외 도시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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