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소재 카우보이 도매상···마스크 등 파격 할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기부터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에 기여해 온 뉴욕 맨하탄 소재 ‘카우보이 도매상’(COWBOY World Corp./대표 영 리)이 ‘블랙프라이데이 파격 세일전’을 마련하고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방역제품’(PPE)을 파격 세일한다.
100가지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는 카우보이 도매상은 이번 세일전에 연방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블루 마스크 100장을 6달러, 1천장 45달러, 1만장 375달러, 10만장 3,500달러(1장 0.035달러 꼴), 100만장은 3만2,500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또한 FDA 인증 싱글 팩 ‘KN95 마스크’ 1장은 1달러, 100장은 50달러, 1천장 250달러, 1만장은 2천달러에 제공한다. FDA 인증 어린이용 마스크도 대량 확보, 50장 1박스를 종류에 따라 4달러, 6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한국산 마스크는 1장을 1달러에, 100장을 75달러에 내놓았고, 써지컬 & 메디컬 마스크는 50장을 10달러에 제공한다. 이밖에 FDA 인증 손세정제 2온스를 1달러에, 4온스를 1.50달러에, 8온스를 2달러에, 10온스를 2.50달러에, 16온스를 1.50달러에, 1리터를 5달러에, 2리터를 10달러. 1갤런을 13달러에 각각 제공하는데 특히 16온스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1.50달러에 세일한다.
카우보이의 영 리 대표는 “‘친절’, ‘신속’, ‘정확’이라는 카우보이 도매상의 사시를 구현, 한인사회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전 직원이 헌신과 자원봉사의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일전이 공공안전에 더 많이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이클 김 부사장도 “이윤을 남기기 위한 공급이 아닌 만큼 한인(단체, 종교기관, 마트, 델리, 그로서리, 수퍼마켓, 약국 등 로컬 소기업과 개인 등)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바란다”고 전했다.(주문 전화: 212-677-5050, 웹사이트: www.cowboyworldcorp.com, 이메일: sales@cowboywor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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