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연말 샤핑 대비
스코키에 소재한 웨스트필드 올드오차드 샤핑몰이 연말 샤핑을 대비해 새 입주자들이 들어선다.
샤핑객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을 주기위해 노스쇼어 커뮤니티에서 최상의 샤핑 경험을 할 수 있게 여건을 정비하고 있다고 몰측은 1일 발표했다.
새로 입주하는 스토어는 2개의 식당과 3개의 새로운 의류 소매점이 있다.
그리고 반스 &노블 서적이 잠시 폐쇄됐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 서적은 1994년 몰에 들어왔다 2021년 문을 닫은 바 있다.
몰의 앵커 스토어인 블루밍데일 백화점도 문을 닫게 되면 그 자리에 블루미(Bloomie’s) 소매점이 들어온다.
다음은 올드오차드 몰에 입주할 스토어들이다.
반스 & 노블 서점, 블루미 패션, 캐피탈 그릴, 리바이스(Levi’s), 몰리 컵케이크, 사이키 버니이다. 캐피탈 그릴과 몰리 컵케이크는 요식업소이며 블루미 패션, 리바이스, 사이키 버니 스토어는 의류 소매점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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