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시카고 콘서트 관객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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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혜(좌/13)·도은호(우/14): 인생의 첫 K-POP콘서트이자 위너를 워낙 좋아해서 공연 날까지 매일 위너 노래들으며 이번 공연을 손꼽아 기다렸다. 멤버들이 밥도 잘 먹고, 건강하고, 잘지내서 다음에 또 시카고에 와서 멋진 공연 펼쳐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자스민 아레구인(좌/18)·사바나 무사(우/18): 대학내 K팝클럽에서 4년전 위너 노래를 처음 접하면서 알게 됐다. 유투브를 통해 K팝 영상을 보던 중 셔플영상통해 위너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팬클럽 이너써클이 늘 위너를 아끼고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이든 보앤(좌/20)·이든 휴란(우/20): 위너의 노래들은 반복적으로 듣고 싶게하는 매력을 갖고 있고 듣고 있으면 행복하다. 앨범마다 전혀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있어 멋지며 빅뱅과 같은 소속라서 더 관심을 갖게 됐다. 계속적으로 활동해주었으면 좋겠다.

■수잔 무쉘(좌/18)·루스 무쉘(우/22): 유튜브 K팝 셔플을 통해 추천영상으로 위너 노래를 처음 듣게 됐고 그때부터 좋아하게 됐다. 위너는 팝, 힙합, R&B장르 등 모두를 소화하는 아티스트다. 여름에 한국을 처음 방문할 예정인데 기대된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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