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한국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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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항공 광고

 

 

 

싱가폴항공의 샌프란시스코-인천 왕복항공권 특별세일 광고.

 

 

 

 

 

 

싱가폴항공, 샌프란시스코-인천 왕복 항공권 특별세일

최고 $730까지 절약 가능

 

싱가폴 항공사가 샌프란시스코(SF)-인천 왕복 항공권을 특별세일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부분 항공사들의 준 성수기와 성수기로 항공요금이 오르는 5월에 한국 방문계획이 있는 한인들에게는 안성마춤이다.

싱가폴항공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인천간 왕복 항공권 가격을 최저 235달러라는 특별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235달러는 항공권만의 가격으로 여기에 유류할증료와 세금 등을 더하면 최저 685달러가 된다. 싱가폴항공의 경우, 시카고-인천 직항노선이 없으므로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을 이용하려면 시카고에서 일단 샌프란시스코로 가야한다. 시카고-샌프란시스코간 국내선 항공료는 278~490달러(5월10일 시카고-SF~7월10일 SF-시카고 기준) 정도로 알려져 있다. 샌프란시스코 경유 항공편 비용을 포함시키면 싱가폴항공의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에 따른 비용은 최저 963달러에서 최고 1,175달러가 된다.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야 하는 불편함과 이에 따른 경유 항공편 비용이 있지만 이 가격은 5월1일부터 15일까지의 준 성수기에 따른 국적항공사의 시카고-인천 직항노선에 비해 여전히 저렴하다. 준 성수기 국적 항공사의 시카고-인천 직항 왕복 항공권 가격은 1,400여달러로 싱가폴항공을 이용할 경우 최저 225달러에서 최고 437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다. 특히 5월 16일이후 적용되는 성수기 요금 1,700달러와 비교할 때는 최고 730여달러까지 절약 가능하게 된다.

싱가폴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 특별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는 동서여행사의 테드 배 사장은 “고객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이 가격은 준 성수기와 성수기요금이 적용되는 5월의 한국행 항공요금으로는 상당히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특별세일인 만큼 항공권이 넉넉하지는 않아 5월이나 여름방학때 한국 방문 계획이 있는 유학생들이나 한인 동포들은 서둘러 구매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그는 “유나이티드항공과 마일리지 공유서비스를 하고 있는 싱가폴항공은 전세계 톱3 안에 들 정도로 기내서비스가 훌륭하며 기종도 최신으로서 깨끗하고 편리하게 한국을 다녀오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싱가폴항공의 이번 특가세일 프로모션으로 구매된 항공권은 5월 31일까지 출발해야하고 체류기간은 3개월이며 환불과 날짜변경이 안된다. 부득이하게 날짜변경이 필요할 경우 별도의 페널티를 물어야하므로 유의해야 한다.(문의: 773-777-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