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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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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대 시카고체육회 회장으로 정세윤 챔피언 태권도장 관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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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체육회의 정상화와 공식 활동 재개를 위한 정상화위원회가 지난 9일(일) 시카고 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그동안 정상화위원회는 서정일, 조용오, 김태훈, 장정현, 이용목, 정덕, 허재은, 최은주, 김상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는 허재은 시카고한인회장, 최은주 이사장, 김상환 한인회부회장, 이용목 위원, 정세윤 체육회장 후보를 비롯한 5명의 위원들과 경기 단체 회장 8명(강문희, 김세라, 김태경, 서인호, 유주원, 이중원, 이철원, 장미정)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육회의 조속한 정상화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고, 정세윤 후보가 운영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체육회장 추대 안건이 상정되어 참석자 13명 중 12명이 찬성, 1명이 기권함으로써 정세윤 후보가 제24대 시카고체육회장으로 공식 추대됐다.

정세윤 신임 회장은 국기원 공인 태권도 7단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선수 및 지도자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그는 현 미주태권도자선재단(NTCF)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 뉴저지 태권도협회 부회장, 육군사관학교 태권도팀 지도자 등으로 활약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중원 축구협회 사무총장을 시카고체육회 수석부회장 겸 사무총장으로 추천하기로 했으며, 정세윤 회장을 중심으로 각 경기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조직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오는 8월 29일 LA에서 열리는 전미주 체육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내년 미주체전 참가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화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시카고 체육회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지역 한인 체육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정리 박수아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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