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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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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2026 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미래 인재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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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아기자

지난 6월 27일, 시카고 음악원에서 제12회 2026 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소영 장학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클로이 남 수여생의 플룻 축하 공연으로 따뜻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진 김영인 정장학회 이사장의 환영사에서는 “올해 45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신청했지만, 선별 기준에 따라 20여 명이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소영 운영위원장은 “싱글 패밀리, 특출난 재능, 그리고 SA를 통한 사명감을 중심으로 선발했다”며 “응시생들의 성적은 모두 우수했고, 그중 음악 특이생이 5명이나 될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행사에서는 장학생들이 제출한 감사 영상이 상영되었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함께 축하의 시간을 나눴다. 장학생 대표로 나선 최단영 학생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마지막 학기를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장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의 마음을 나누었으며, 조셉 김 수여생의 유포니엄 연주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정장학회는 지난 16년간 은산 장학재단과 12년간 시카고 정장학회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을 보여준 청호나이스 그룹 고 정휘동 회장의 특별한 유산에 깊은 애도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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