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감사관실 아시안 유산의 달 기념식 한인 그레이스 배, 유재오 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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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감사관실 아시안 유산의 달 기념식
한인 그레이스 배, 유재오 씨 수상

일리노이주 감사관 수잔나 멘도자는 25일 오전 시카고 먼로길의 신규 주 청사에서 아시안 유산의 달 기념 시상식을 열고 6명의 아시안 리더들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한인으로는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 비영리 사회단체의 그레이스 배 사무총장과 레익뷰한인싱싱 실버대학 유재오 교감이 리더십봉사상을 받았다.
한인 2세인 그레이스 배 씨는 아시안 인권 정의에 대한 노력으로, 싱싱실버대학의 유재오 씨는 7년여간 은퇴자 한인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프로그램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는 이근무 서로돕기센터 이사장, 육원자 한인회 이사장, 할리 김 레익카운티 재무관, 정규열 싱싱실버대학교장, 이진 교육위원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