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카운티 서기관 병원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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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 정부에서 오랜 정치 생활을 해 온 쿡 카운티 서기관 Karen Yarbrough이 병원에서 숨졌다. 가족에 의하면 그녀는 지병으로 계속 건강 상태가 안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흑인 커뮤니티에서 처음으로 선출된 쿡 카운티 서기관은 지난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었다. 향년 73세다.

쿡 카운티 재무관 마리아 파파스는 “그녀를 잃은 것은 정말 충격적이다. 정직하고 곧은 성격을 소유한 드문 정치인 중의 한 명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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