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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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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필드서 판매된 복권, 1,025만 달러 잭팟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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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N-TV

일리노이 로또 6개 번호 모두 일치… 올해 100만 달러 이상 당첨자 중 여섯 번째

일리노이주 플레인필드의 한 식료품점에서 판매된 로또 복권이 1,025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됐다. 그러나 행운의 주인공은 아직 당첨금을 찾으러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실시된 로또 추첨에서 한 장의 복권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혀 1,025만 달러의 잭팟을 차지했다. 당첨번호는 1, 14, 19, 21, 43, 50​이다.

당첨 복권은 플레인필드 사우스 루트 59번 도로 2300번지에 위치한 토니 프레시 마켓에서 판매됐다. 이 복권을 판매한 매장에는 당첨금의 1%에 해당하는 10만2,500달러의 보너스가 지급된다.

매장 관계자는 일리노이 복권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매장에서 잭팟 당첨 복권이 판매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물론 내가 직접 그 복권을 샀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장에는 평소에도 로또를 구입하는 단골 고객들이 많아 직원들은 당첨자가 누구인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장 측은 “행운의 당첨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많은 단골 고객들이 이곳에서 로또를 구입한다”며 “당첨자가 지역 주민이기를 모두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세금 공제 후 당첨자가 실제로 수령하게 될 금액은 약 728만2,625달러로 추산된다. 자료에 따르면 연방세 약 246만 달러와 주 세금 약 50만7,375달러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당첨자는 올해 로또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받은 여섯 번째 당첨자다.

일리노이주에서만 판매되는 로또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등 주 3회 추첨한다. 복권은 매장에서 구입하거나 온라인 또는 일리노이 복권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로또 한 게임의 가격은 2달러이며, 당첨 확률은 약 7.8분의 1이다. 다만 잭팟에 당첨될 확률은 약 1,589만700분의 1로 훨씬 낮다. 1달러를 추가하면 ‘엑스트라 샷’을 선택해 잭팟을 제외한 일부 상금의 당첨액을 높일 수도 있다.

일리노이 로또 당첨자는 당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찾아야 한다. 복권국은 당첨자들에게 당첨 복권 뒷면에 이름을 적고, 당첨금을 수령할 때까지 안전한 장소에 보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 1,025만 달러의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는 아직 신원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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