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2 F
Chicago
Friday, April 24, 2026
Home 종합뉴스 주요뉴스 피스타치오도 전쟁 불똥

피스타치오도 전쟁 불똥

2
사진 왼쪽부터 Shake Shack 두바이 피스타시오 밀크세이크, Café Zupas 두바이 딸기초코, Hangout Cafe 두바이 쫀득쿠키. <사진 윤민영 인턴기자>

이란 전쟁으로 제과업계에서 두루 쓰이는 견과류인 피스타치오 가격이 8년만에 최고로 급등하고 있다.

이란은 세계 2위의 피스타치오 생산국으로, 세계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에 달한다.

피스타치오 가격은 최근 파운드당 4.5달러를 넘어서며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피스타치오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제품, 음료 등에 쓰이며, 한국에서 유행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의 재료로도 알려져 있다.

전쟁으로 이런 공급난이 계속되면  식품업체들은 피스타치오 포함 제품의 가격을 올리거나 배합 비율을 조정하거나, 더 저렴한 견과류로 재료를 대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