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가꾸기 수업 등
듀페이지 카운티 쉐리프 오피스와 듀페이지 칼리지와 연계된 재소자 상대 8주짜리 정원 가꾸기 코스가 커뮤니티에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듀페이지 카운티 재소자들은 식물들을 키우고 야채와 약초들을 재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듀페이지 칼리지 원예 지도사는 온라인과 대면 수업을 통해 클래스를 진행, 재소자들에게 3학점의 크레딧을 제공하고 있다.
제임스 아노레노 재소자는 “자라면서 가족들과 함께 식물 재배를 해왔다. 이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식물 재배를 이해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듀페이지 원예 지도사는 “원예 전공으로 학위 혹은 수료증을 취득하길 원하면 크레딧을 제공한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가더라도 교양 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재소자들은 각종 야채를 비롯해 고추, 토마토, 꽃 그리고 약초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그것들을 수확해 주변 푸드 팬트리(Food Pantry)나 노숙자 거주지에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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