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2016] 1등 기은영씨 등 70명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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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글렌뷰지점 오픈이벤트 당첨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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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열린 한미은행 오픈이벤트 시상식에서 당첨자들과 한미은행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1등 당첨자 기은영씨.

 

한미은행 글렌뷰지점이 지난 9월말부터 한달간 실시한 ‘글렌뷰지점 오픈 축하 이벤트’에서 1등 기은영씨 등 70명이 행운을 안았다.

6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 추첨 결과 2,400달러 상당의 한국 왕복 항공권 2장이 걸린 1등에 기은영씨가 당첨됐으며, 600달러 상당 쿠쿠 압력밥솥이 수여되는 2등에는 Joanne Kim, 강대규씨 등 2명이 당첨됐다. 또한 삼성 갤럭시 탭S2가 부상인 3등에는 이석범, 김문주, 신승호씨 등 3명이, 애플워치가 수여되는 4등에는 이보원, 크리스토퍼 김, 크리스틴 강, 이혜련씨 등 4명이 각각 당첨됐다. 이밖에도 5~6등을 포함해 총 70명이 행운을 안았다.

21일 열린 시상식에서 1등 당첨자 기은영씨는 “LA에서 살던 당시 한미은행을 이용했었는데 최근에 집 근처에 한미은행이 오픈한다는 소식에 찾게 됐고 이벤트에도 참여하게 됐다. 한미은행이 더욱 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다녀온지 3년 정도 됐는데 이번 경품으로 한국에 있는 부모님을 뵈려 한다.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한미은행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이 윤 글렌뷰지점장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분들을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전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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