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도날드 전경, 연합뉴스
할로윈 시즌을 맞아 맥도날드에서는 오는 17일부터
할로윈 해피밀 부 버킷츠를 제공한다.
지난주 맥도날드는 괴물, 해골, 미라, 뱀파이어 등
네 가지 “부 버킷(Boo Buckets)”이 올해 맥도날드 해피밀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따라서 17일부터 팬들은 Monster, Skeleton, Mummy 및 Vampire를 포함한 4가지 새로운 Halloween Happy Meal을
전국 맥도날드 참여 매장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버킷은 주황색, 흰색, 보라색, 녹색의 네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보라색 뱀파이어 부 버킷은 OG 퍼플 부 버킷 이후 처음으로 출시된 것이다.
1986년에 처음 소개된 “부 버킷(Boo Buckets)”으로 알려진 트릭 오어 트리트 통은
몇 년 동안 으스스한 계절의 해피밀 필수품이었지만 잠시 사라졌다가 작년 이맘때 다시 돌아왔다.
한편, 버거킹(Burger King)도 경쟁에 뛰어들어 자체 할로윈 버킷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