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하이츠 베어스 매입 부지 향후 활용 방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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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하이츠 지역 리더들은 베어스가 호숫가에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는 계획이 승인을 얻을 경우 알링턴 파크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심에 빠졌다.

베어스는 2023년에 알링턴 파크 부지를 매입했지만 현재 시카고 호숫가에 경기장을 건설하는 쪽으로 이미 가닥을 잡았다.

이에 알링턴 하이츠는 베어스 팀의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도 향후 부지 활용을 위해 먼저 해당 부지에 허용되지 않는 개발 유형을 제시했다.

베어스가 매입한 부지에 금지된 용도 목록에는 세차장, 건축 자재 판매, 성인 사업체, 박람회장, 어린이 공원, 장례식장, 도매 사무실 등 23개가 포함되어 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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