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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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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한인 프로골퍼 제시카 방 돌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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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프로무대 진출 위해 태국서 훈련 중 뇌출혈로

촉망받던 한인 여자 프로골퍼 제시카 방이 18세의 어린 나이에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 골프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호주 언론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한국에서 태어나 호주 국적을 취득한 제시카 방은 지난 1일 태국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뒤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호주여자프로골프협회(WPGA)는 현지시간 13일 밤 성명을 통해 방의 사망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제시카 방은 당시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진출을 위한 국제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출전하기 위해 태국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8세의 나이에 프로 무대에 뛰어든 제시카 방은 최근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호주 여자골프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 2월 프로 데뷔 후 불과 다섯 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