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시카고 소재 Colletti’s에서 지역 비즈니스인, 단체, 협회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커뮤니티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4곳의 지역경제 단체 기관들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멘타 뉴젠트(Samantha Nugent) 시카고 39지구 시의원과 쿡 카운티 쉐리프 탐 다트 등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State of the 39th Ward”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뉴젠트 시의원은 지역경제 비즈니스 현안과 그랜트 프로그램, 공중안전(Public Safety), 비즈니스 및 경제 발전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탐 쉐리프는 카운티 경찰국, 쿡 카운티 교도소 현황에 대한 설명 및 보고 시간을 가졌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