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주 동안 위기 대응팀이 에반스턴 거리로 나갈 준비를 위해 밤낮으로 훈련을 받았다. 에반스톤의 새로운 C.A.R.E. 팀의 일원들은 비폭력 대처법, 상황 인식,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 처치에 관한 훈련을 받았다.
C.A.R.E., 즉 에반스턴 위기 대체 대응 프로그램은 저위험 긴급 호출에 대해 비경찰 대응을 제공하여 공공 안전을 재구상하려는 에반스턴 시의 새로운 시도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구축하고 경찰 대응이 항상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이 모든 지역 사회가 갖추어야 할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 프로그램의 배경에 관하여 설명했다.
응급 호출 센터의 훈련받은 전문가들은 불만 사항, 안부 확인, 규정 위반, 정신 건강 문제 등의 전화를 처리한다.
C.A.R.E. 대응팀원들은 버건디색 폴로 셔츠를 입고 2인 1조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전문적 경험을 활용해 911 또는 311 전화를 처리한다.
이 팀은 월요일에 소프트 론칭으로 시작한다.
위기 대응팀은 일주일 내내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근무하며 시 관계자들은 프로그램 변경 필요성을 90일마다 재평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