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우드 빌리지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24일 오전8시 프로젤팍에서 5K 및 10K 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터키 트롯(Turkey Trot) 이벤트에는 동네 주민들은 물론 시카고 메트로폴리탄지역에서 참여한 주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참가 선수들 중 칠면조 모자나 복장을 하고 뛰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천 여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한인 마라톤클럽의 선수들도 연중 마지막 달리기 이벤트인 터키트롯에서 30여 명이 완주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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