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
지난 24일, 시카고 지역 노숙자 선교를 통해 도시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기도의 집 교회 김광수 담임목사와 Sean 김 목사, Luke Shin 목사가 시카고 한국일보를 방문했다.
기도의 집 교회는 2025년 1월부터 2626 W Foster Ave, Chicago에 위치한 시카고 한인장로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김광수 목사는 오랜 기도 제목이었던 교회 건물을 허락해 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성전 건물을 기증한 시카고 한인장로교회와 소개해준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10시 30분 지역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예배를 드리며 오후 12시에 영어 예배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광수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도의 집 교회는 MC-TV 초대석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이야기를 간증할 예정이다. 방송시간은 3월 2일 오후 1시와 3일 오전 9시다.
<박수아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