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크리스탈 레이크의 트럼프 지지 상품 판매점 ‘트럼프 트루스 스토어’가 매장 이전과 임시 휴업을 마친 뒤 오는 23일(토)과 24일(일) 이틀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매장은 크리스탈 레이크 사우스 버지니아 스트리트에 새롭게 자리 잡았으며, 행사 시간은 23일 오전 10시~오후 4시, 24일 오전 11시~오후 3시다.
매장 측은 리본 커팅식과 함께 무료 커피 제공,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할인 판매, 신규 상품 공개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련 모자, 의류, 깃발, 머그컵, 포스터 등 다양한 정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운영자 리사 플라이슈만은 “새 장소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라며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지난 3월 매출 부진 등을 이유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으나, 이후 건강 문제 정비와 내부 재정비를 거쳐 4월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이 매장은 원래 헌틀리에 있었지만 건물주와의 갈등과 조례 위반 문제로 퇴거 소송을 겪은 뒤 크리스탈 레이크로 이전했다. 운영자는 새 매장 위치 홍보 부족과 간판 훼손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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