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사우스밴드 전국 1위
올해 들어 미국 중서부 지역 도시들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주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이 발표한 주택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시장 상위 10개 지역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서부 지역 도시들로 집계됐다.
가장 활발한 주택시장으로 선정된 곳은 인디애나주의 사우스밴드 지역이었다. 사우스밴드와 인근 미샤와카 지역은 시카고에서 동쪽으로 약 100마일 떨어진 도시들이다.
2위는 위스콘신주의 애플턴, 3위는 오하이오주의 캔턴-매실런 지역이 차지했다. 이어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가 4위,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가 5위에 올랐다.
또 오하이오주의 애크런은 6위, 뉴햄프셔주의 맨체스터는 7위, 버지니아주의 린치버그는 8위, 메릴랜드주의 헤이거스타운은 9위로 집계됐다. 미시간주의 플린트 지역도 10위권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 결과 상위 10개 지역 가운데 인디애나·위스콘신·오하이오·미시간 등 중서부 도시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최근 중서부 지역 부동산 시장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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