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6·3 지방선거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감소해 50.6%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10일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지난 6∼8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50.6%가 이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직전조사인 57.0%보다 6.4%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부정평가는 45.5%,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9%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로 나타났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40.4%, 국민의힘 지지율은 41.6%로, 양당 간 격차가 1.2%p를 기록하며 표본오차 범위인 ±2.2% 안에 있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2.1%, 진보당은 1.5%, 개혁신당은 1.8%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8.7%였다.
이번 지방선거가 민주당의 승리라는 답변은 43.1%, 국민의힘 등 야당의 승리라는 답변은 37.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임의전화걸기(RDD)방식의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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