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현지 주민들과 선교지 전체가 심각한 고통 속에 놓여 있는 가운데, 시카고지역 한인교회들이 한마음으로 긴급 구호에 나선다.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교역자회, 선교협의회는 네팔 현지 교회와 이웃을 돕기 위한 공동 긴급 구호 모금을 진행하기로 결의하고, 지역 내 모든 한인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협의회는 “이번 참사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현지 공동체 전체가 무너지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시카고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세부 실행 계획
- 네팔 긴급 구호주일 및 광고 안내
홍보 주일: 2026년 9월 13일 (배포되는 현장 사진을 예배 광고 시 활용)
긴급 구호 주일(헌금): 2026년 9월 20일
모금 마감: 2026년 10월 15일 - 헌금 전달 및 모금 창구
체크 발행: Payable to: KCFGC
메모란: Nepal Relief (네팔 긴급 구호 헌금)
보낼 주소: Logos Mission(KCFGC) ATTN: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2315 Sanders Rd. Northbrook, IL 60062
협의회는 모금된 헌금을 기아대책 및 네팔 현지 선교사 네트워크와 연계해 가장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협 관계자는 “고통받는 이웃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며 “각 교회가 마음을 모아주신다면 네팔 현지에 큰 위로와 회복의 씨앗이 심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참여를 요청하며,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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