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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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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방검찰, 중간선거 부정행위·유권자 협박 신고 핫라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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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톨일리노이

미국 중간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시카고 연방검찰이 선거 부정행위와 유권자 협박을 신고할 수 있는 전용 핫라인을 운영한다.

27일 앤드루 부트로스 시카고 연방검사장은 유권자들이 방해나 위협 없이 투표하고 공정하게 개표 결과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선거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고 전화는 312-469-6157이며, 연방검사와 직원들이 신고를 접수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안전과 선거 개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법무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 감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민주당과 공화당 관련 단체들도 대규모 참관인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

일리노이에서는 시카고 시민권변호사위원회, 유권자연맹, 이민자권익단체 등이 수백 명의 감시요원을 배치해 유권자 협박과 불법 선거운동 등을 감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전직 CIA·FBI 관계자들로 구성된 사이버보안팀을 마련해 인공지능 딥페이크와 허위정보에도 대응한다.

시카고 유권자는 조기투표 기간 시내 50개 구의 어느 조기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선거 당일에도 지정 투표소 외에 각 구 조기투표소와 다운타운 통합투표소를 이용할 수 있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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